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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청량감 있는 도시기반 조성 주력!
작성자
유미란(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5-11-19 / 1193
첨부파일



서구청, 청량감 있는 도시기반 조성 주력!

- 서구 관내 공원녹지 인프라 구축 사업 마무리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청량감 있는 도시기반 조성을 위하여 2015년 계획된 공원녹지 인프라 구축 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공원녹지 관련 사업비는 총 95억원 정도이며, 예년에 비해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한해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로수 및 도시숲 조성사업 8건에 12억원, 공원 및 놀이터 휴식공간 조성사업 623억원, 경부선 철로변 완충녹지 조성사업 15억원, 산림자원 정비사업 4억원, 공원 확충 선도 사업 41억원으로 연내 마무리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중이다.

 

타 자치단체보다 서구의 공원·녹지 면적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과 서대구공단, 염색공단 등 공단이 차지하는 면적이 많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하여 많은 녹지 공간 조성에 주력하였으며, 주민 밀착형 녹지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는 공원 녹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 낼 것으로 보인다.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경부선 철로변 녹지조성은 6억원이 더 투입 할 예정이며, 주민숙원사업인 이현공원 재정비사업에 52억원, 당산목공원 조성사업 23억원, 가르뱅이 조성사업 37억원, 원대동 제일공원 조성사업 38억원 등이 투입할 계획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주민들이 만족해하는 청량감 있는 서구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하여 올해가 인프라 구축의 원년이라면, 내년에는 좀 더 살기 좋은 서구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도시재생과 공원녹지담당(663-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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