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구청, 동절기 도시환경 정비에 박차를 가하다.
- 불법현수막, 벽보 등 도시경관 저해요소 지속적 제거 -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두운 도심을 깨끗한 도시경관으로 만들고자 도로변 불법현수막, 벽보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이지만 지난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불법현수막 철거에 주말 및 야간에도 집중 단속중이며 현재까지 13,600여건 정비하고 2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서구청에서 불법광고물 과태료 부과금액으로 역대 최고의 과태료이다. 집중 철거한 결과 도로가에 마구잡이로 내걸던 불법 현수막이 대폭 감소하였다.
○ 또한, 연말연시 학교주변,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구청단속반과 각 주민센터 모니터단을 편성해 불법광고물 단속과 근절을 위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동절기지만 취약지역에 주기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선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도시재생과 도시경관담당(663-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