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구청, 겨울철 대비 안전문화운동 전개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오는 4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안전점검의 날을 기준으로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및 예방활동 추진, 공공시설물 일제 점검, 안전문화실천 주민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 주요내용으로 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대형마트),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쪽방촌 등 재해취약시설을 전부서 협조 하에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아파트 및 거주시설 중심 화재예방 홍보, 폭설·설해 등 대비 내집앞 눈치우기 운동 홍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 또한, 4일은 원고개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재난예방 캠페인을 민·관 공동 주관으로 일제히 실시하기도 한다.
○ 류한국 구청장은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는 조그만 주의를 기울이면 반드시 예방 할 수 있으며, 집중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의식 고취로 〈서구는 안전도시다〉를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건설안전과 재난안전담당(663-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