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유미란(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5-12-11 / 1369
서구청 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지역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전하는 500원의 행복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구청 사회복지공무원들로 구성된 ‘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서행연)’에서 지난 6일(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서행연 회원들과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서행연 회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으로 연탄 4,000장을 구입하여 원대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5세대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 서구사회복지연구회에서는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사랑의 연탄 기부 행사 등 따뜻한 연말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 송명자 회장은 “연탄 1장 가격이 500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지만, 연탄 한 장 한 장 전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진 7시간이야말로 그 어떤 금액과도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함이 있었다, 우리의 정성과 온기를 더해 어느해보다 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붙임:사진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