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거리, 착한골목 제10호점 가입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5월 개장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골목이 16일 오후3시 제10호 착한골목으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 지난 5월 개장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상가번영회(회장 양금석)에서는 매월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우너대가구골목(7호점)에 이어 착한골목으로 지정된다.
○ 16일 오후3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 가게 현판과 깃발을 전해는 가입식을 통하여 착한골목으로 불려지게 된다.
○ 옛 서부시장의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시와 서구청에서 조성한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골목은 민·관이 손을 잡고 지역의 외식 프랜차이즈와 전통시장을 접목시켜 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 류한국 구청장은 “외식 프랜차이즈와 전통시장을 접목하여 현 시대에 발 맞춰 활성화 하고 있는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거리가 착한 골목으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인정이 넘치는 골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련부서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담당(663-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