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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주민활동 프로그램 본격 실시
- 작성자
- 정은숙(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8-06-20 / 926
안심마을에서 동아리활동 함께해요
- 안심마을 주민활동 프로그램 본격 실시-
○ 대구 서구청은 6월 19일부터 안심마을에서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안심마을 주민활동 프로그램 본격 실시-
안심마을 동아리활동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내당1동, 비산5동, 비산7동, 평리4동, 원대동에서 진행되고 주민들이 문화예술체험을 함께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심마을 사업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천연화장품 만들기(내당1동, 비산5동, 평리4동), 안전먹거리(원대동), 벽화그리기(비산7동) 동아리 활동을 6월 셋째주부터 시작하여 총8회 진행한다.
아울러 원대동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북카페 운영을 위한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하여 저녁 7시~9시까지 주경야독하는 심정으로 한마음리더 양성과정(협동조합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안심마을 주민활동 프로그램은 동아리활동, 안전지도 만들기, 주민 간담회, 안심마을 원탁회의, 안심마을 소식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메시지팩토리협동조합(053-628-0350)에서 주관한다.
또한 평리4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법질서교육, CPTED기초이론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심마을 주민활동 프로그램과 주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공동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고취함으로써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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