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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제3회「서구청 수시캠프」개최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제3회「서구청 수시캠프」개최
관내 고교생 대상 대입수시캠프 (서구청에서 캠퍼스를 만나다) 진행
관내 고교생 대상 대입수시캠프 (서구청에서 캠퍼스를 만나다) 진행
○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황성욱)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기간(18.9.10~9.14)을 맞아 6월 20일 (수)에 관내 고등학교 학생이 만족스러운 대학 입시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 입학담당자와 직접 대면하는 제 3회‘서구청 수시캠프’를 진행하였다.
- 대구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6,17년도에 이어 관내 고교생들의 대학 입시 고민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적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수시전형 시기를 세 달 앞 둔 6월 20일 (수)에 구청과 센터 주최의 제 3회‘대입수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공식 행사명은 ‘「제3회 서구청 수시캠프」- 부제: 서구청에서 캠퍼스를 만나다’(이하 수시캠프)이며 서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6.20(수) 오후 2시~5시까지 대구 서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대구·경북 소재 주요 13개의 대학(전문대학 포함)이 참가하였고 관내 고등학생 및 서구 학부모 약 300여명이 발걸음 하여 수시전형에 대한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 수시캠프 참가 대학은 지역 접근성과 기존 서구 관내 고교 학생들의 진학률을 고려한 대구·경북지역 13개 대학으로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총 9개 종합대학과 계명문화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가나다 순)의 4개 전문대학 입학 담당자가 서구 학생 및 학부모 대면 컨설팅과 홍보를 위해 참석해 주었다.
- 13개의 해당 학교는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부스를 활용하여 수시캠프를 찾은 서구 고교생들에게 수시 입학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입학팀에서 준비한 제작물 등을 이용하여 각 학교 홍보를 진행하였다. 센터에서도 부스를 따로 마련하여 3학년 외에도 수시캠프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을 위해 2020 대입전형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대기하면서 볼 수 있는 각 대학홍보영상을 계속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리고 개별 상담 후 센터의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 등 센터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 수시캠프에 참가한 관내 소재 고등학교인 달성고 3학년 김진성(19) 학생은 ‘지원할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직접 만나 학교에서 대형 강의로 진행된 입시설명회 보다 자세히 희망 전공에 대한 개인 맞춤형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함께 온 친구들 또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분위기라 하였고 대학교 선정도 서구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학위주로 열어주셔서 취지에 맞는 캠프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또한 이런 성격의 대학 프로그램을 많이 열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 그리고 1년 먼저 대학교와 입시 분위기를 경험하러 캠프에 찾아준 제일고등학교 2학년 변희은(18) 학생도 처음 접해본 대학연계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현하며 ‘희망 하는 전공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고 직접 교수님과 만나 입시에 대한 학교 생활과 필요한 전형준비를 들을 수 있어서 짧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사교육에 기대는 것 보다 학교 생활을 먼저 충실하게 하면 된다는 좋은 어드바이스를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년에도 구청에서 수시캠프 프로그램을 열어주시면 다시 와서 수시 준비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 또한, 올해로 3년째 수시캠프에 참가하게 된 대학 입학처 관계자는 ‘벌써 3회를 맞이하는 수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구청과 센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대구·경북 주요 대학이 모이는 서구청 수시캠프에 다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컨설팅 진행할 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행사 공간과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 협력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중·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율성 높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클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발전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 서구청과 진로진학센터는 1·2회차와 마찬가지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 및 학교생활 등을 종합한 수시전형 원서 접수 결정에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높은 수요의 목소리에 힘입어 다시 캠프를 개최하였다. 수시캠프는 각 학교 입학 담당자와 개인별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어 입시 고민에 직면한 약 300여명의 고교생과 학부모 개개인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서구청 수시캠프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입 고민 경감을 위한 연례성을 띈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는 관내 학교를 위한 대학 연계 사업을 확대 및 다양화 할 계획이다.
- 한편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대구시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2016년 개소(6.22)한 이래 현재까지 학교 및 교육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1회(16.8.31)·2회(17.6.21) 서구청 수시캠프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 한 바 있다.
- 대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진로·직업 체험 지원, 진학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3개 분야의 13개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복잡한 대입전형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와 진학을 위한 컨설팅, 대입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프로그램, 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경북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학습 멘토링 사업, 자녀 진로 설계를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사업과 자유학년제 시행에 적절히 대응 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53-663-3631~3으로 전화하여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 대구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6,17년도에 이어 관내 고교생들의 대학 입시 고민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적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수시전형 시기를 세 달 앞 둔 6월 20일 (수)에 구청과 센터 주최의 제 3회‘대입수시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공식 행사명은 ‘「제3회 서구청 수시캠프」- 부제: 서구청에서 캠퍼스를 만나다’(이하 수시캠프)이며 서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6.20(수) 오후 2시~5시까지 대구 서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대구·경북 소재 주요 13개의 대학(전문대학 포함)이 참가하였고 관내 고등학생 및 서구 학부모 약 300여명이 발걸음 하여 수시전형에 대한 개개인의 지원 전략을 세우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 수시캠프 참가 대학은 지역 접근성과 기존 서구 관내 고교 학생들의 진학률을 고려한 대구·경북지역 13개 대학으로 경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총 9개 종합대학과 계명문화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가나다 순)의 4개 전문대학 입학 담당자가 서구 학생 및 학부모 대면 컨설팅과 홍보를 위해 참석해 주었다.
- 13개의 해당 학교는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부스를 활용하여 수시캠프를 찾은 서구 고교생들에게 수시 입학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입학팀에서 준비한 제작물 등을 이용하여 각 학교 홍보를 진행하였다. 센터에서도 부스를 따로 마련하여 3학년 외에도 수시캠프에 참여한 2학년 학생들을 위해 2020 대입전형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대기하면서 볼 수 있는 각 대학홍보영상을 계속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리고 개별 상담 후 센터의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 접수를 받는 등 센터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 수시캠프에 참가한 관내 소재 고등학교인 달성고 3학년 김진성(19) 학생은 ‘지원할 대학교의 입학 담당자를 직접 만나 학교에서 대형 강의로 진행된 입시설명회 보다 자세히 희망 전공에 대한 개인 맞춤형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함께 온 친구들 또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분위기라 하였고 대학교 선정도 서구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학위주로 열어주셔서 취지에 맞는 캠프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또한 이런 성격의 대학 프로그램을 많이 열어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 그리고 1년 먼저 대학교와 입시 분위기를 경험하러 캠프에 찾아준 제일고등학교 2학년 변희은(18) 학생도 처음 접해본 대학연계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현하며 ‘희망 하는 전공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고 직접 교수님과 만나 입시에 대한 학교 생활과 필요한 전형준비를 들을 수 있어서 짧지만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사교육에 기대는 것 보다 학교 생활을 먼저 충실하게 하면 된다는 좋은 어드바이스를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년에도 구청에서 수시캠프 프로그램을 열어주시면 다시 와서 수시 준비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 또한, 올해로 3년째 수시캠프에 참가하게 된 대학 입학처 관계자는 ‘벌써 3회를 맞이하는 수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서구청과 센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대구·경북 주요 대학이 모이는 서구청 수시캠프에 다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컨설팅 진행할 대학 관계자들을 위해 행사 공간과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자체와 대학 간 상생 협력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기획하여 중·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이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율성 높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지자체와 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바가 클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발전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 서구청과 진로진학센터는 1·2회차와 마찬가지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 및 학교생활 등을 종합한 수시전형 원서 접수 결정에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높은 수요의 목소리에 힘입어 다시 캠프를 개최하였다. 수시캠프는 각 학교 입학 담당자와 개인별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어 입시 고민에 직면한 약 300여명의 고교생과 학부모 개개인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서구청 수시캠프는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관내 고등학생들의 대입 고민 경감을 위한 연례성을 띈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는 관내 학교를 위한 대학 연계 사업을 확대 및 다양화 할 계획이다.
- 한편 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대구시의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2016년 개소(6.22)한 이래 현재까지 학교 및 교육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1회(16.8.31)·2회(17.6.21) 서구청 수시캠프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 한 바 있다.
- 대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진로·직업 체험 지원, 진학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3개 분야의 13개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복잡한 대입전형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와 진학을 위한 컨설팅, 대입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프로그램, 대학 연계 전공 체험 프로그램, 경북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학습 멘토링 사업, 자녀 진로 설계를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사업과 자유학년제 시행에 적절히 대응 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053-663-3631~3으로 전화하여 접수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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