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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참가자 모집
예술감상 어렵지않아요! “예술! 보고 듣고 맛보고"
서구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참가자 모집
대구서구문화회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예술! 보고 듣고 맛보고”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화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화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4기로 기수당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3시간, 4회 수업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기 연극반, 2기 밴드반, 3기 힙합반, 4기 미술반으로 구성되어 1~3주차는 각 분야별 예술에 대한 이해와 작품관람방법을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체험형 학습으로 매주 구성하고, 마지막 4주차는 직접 공연장과 미술관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활동도 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참여방법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전화,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예술감상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예술작품에 대한 관람예절과 감상법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으로 예술적 소통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구민들과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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