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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경로당 순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대구 서구청, 경로당 순회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실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에 따라 8월 27일까지 실시○ 대구 서구청은 2018년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8월 27일까지 관내 82개 전체 경로당을 순회하며 폐기물 감량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 하절기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가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정책을 알리고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에 기준한 폐기물 분류 및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교육을 공무원이 직접 설명한다.
○ 환경부에서는 국민들이 손쉽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재활용가능자원의 종류, 방법, 분리배출 요령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배포하였으나 어르신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여 분리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폐건전지․종이팩 수거 보상제 △재활용가능자원의 종류, 방법, 분리배출 요령 △유해폐기물의 분리배출 △생활속 폐기물 감량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 그물망 등을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올해가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의 원년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환경정책의 방향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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