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부정류장 주변 불법영업 우려 다방업소 등 특별단속 지속실시
-북부정류장 주변 불법영업 우려 다방업소 등 특별단속 지속실시-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는 비산5·7동(북부정류장 주변)일대 다방 및 카페등에서 종업원 티켓영업, 주류판매 등 불법영업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이들 불법업소에 대하여 7월중 행정예고 실시 후 집중 특별단속기간을 정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자체 집중단속이후에도 불법영업을 일삼는 업소에 대하여는 서부경찰서, 市 민생사법경찰과, 구청이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며, 또한 업소내 흡연행위도 병행하여 단속을 실시, 적발시 손님에게도 과태료 10만원 부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점검내용은 △주류판매행위 △티켓영업(일명)행위 △성매매행위
△업소내 흡연행위 및 영업자 준수사항위반 여부 등이다.
한편 서구청 복지생활국 김미경 국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계기로 불법영업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건전한 영업질서가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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