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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서구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8-09-05 / 613
첨부파일
서구청, 서구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가로등배너 홍보
 
 
○ 대구광역시 서구청은 2018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두류~평리네거리, 이현삼거리~북비산네거리, 비산~서대구공단네거리 3구간에 가로등배너를 설치하고, 동시에 서구청버스를 포함한 관용차량 15대에 홍보시트 및 깃발을 부착하여 서구관내에 ‘자기혈관 숫자알기’, ‘하루만보걷기 운동’을 홍보한다.
 
특히, 적절한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40대 직장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9월 5일 관내 기업인 크레텍책임 웰딩에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존’을 통하여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관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서구 비원건강증진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안심센터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존을 설치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의 올바른 이해확산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7월부터 심뇌혈관 등 만성질환예방에 효과가 좋은 “하루만보걷기”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스마트폰을 가진 서구주민이라면 서구보건소, 비원건강증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누구나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이희숙 서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자기혈관숫자(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에서는 정기적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알기 캠페인 전개를 통해 질환 조기 발견을 도모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자 맞춤형 관리체계를 통해 지속치료율 및 자가 관리율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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