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어린이날 대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어린이날 대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방구 등 위생점검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방구 등 위생점검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4월 11일부터 19일까지‘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30구역) 내 학교주변 분식점, 학교매점, 문방구 등 조리·판매업소 9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조리시설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입니다.
□ 김진웅 위생과장은“앞으로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스마트폰의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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