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대기관리 종합대책 수립 자문회의 개최
대구 서구, 대기관리 종합대책 수립 자문회의 개최
- 미세먼지, 악취 등 대기개선 관리방안 대책 논의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1일 15:00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대기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대기오염(미세먼지․악취) 저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뿐 아니라 서구의 고질적인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관리 종합대책 수립에 앞서 실효적인 대책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대기분야 대학교수 3명, 전문가 2명, 대구시 관계공무원 2명이 참석하여 부구청장이 주재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그 간의 대기오염 저감 대책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대기질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여 대기관리 종합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김종도 부구청장은 “구민의 삶과 직결된 미세먼지와 악취를 줄이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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