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보도자료

> 소통참여>서구소식>보도자료

  • 프린트
대구 서구, 2019‘청소년 생활체육 한마당 대회’성료
작성자
허종훈(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9-10-24 / 380
첨부파일


대구 서구, 2019‘청소년 생활체육 한마당 대회’성료

- 체육으로 함께 노닌 날! 건강하고 배려있는 하루 보내 -

- 18개교 참가.. 경운초, 평리중 6개교 피구, 풋살에서 1위 획득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평리중학교에서 지역의 18개교에서 참가한 ‘2019 청소년 생활체육 한마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이 대회는 2019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1인 1종목 운동 갖기 추진운동의 일환으로서‘2019 우리 함께 노닐다! 청소년 생활체육의 날’을 개최했다.

 

□ 이날 경덕여고 ‘와이즈 댄스팀’과 링컨학교 ‘세계무용’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학교별 선수 입장, 대회사, 경기진행과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 특히 여학생으로 구성된 중․고등부 피구 경기에서는 뜨거운 열기로 국가대표 선수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였다.

 

□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진행되는 풋살반은 처음 대회에 참여해 아직 실력은 부족했지만 넓은 잔디 구장에서 타 학교 친구와 시합을 한 것에 대하여 흥미로워 했다.



□ 초․중․고 풋살과 피구경기를 마치고 전체 화합의 명랑경기, 장기자랑을 끝으로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경기 종료 결과

▶ 피구에서는 경운초, 경상여자중학교, 제일고등학교가 영광의 1위를

▶ 풋살에서는 경운초, 평리중학교, 서부고등학교에서 1위를

▶ 장기자랑에서는 달서초등학교 어썸팀과 서부고등학교 이데아댄스가 각각 1, 2위를 수상했고,

▶ 화합 단체상에는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초, 중등반과 중리중학교에서 공동 1위를 받았다.

▶ 장기자랑에서 태권도 시범경기를 펼친 ‘이무회우(무술로써 벗을 사귄다)’에서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이 격파와 댄스를 가미하여 멋진 공연을 펼쳐 태권도의 예술성에 감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직접 경기를 참가하지 못했거나 일찍 예선에서 떨어진 친구들은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교실과, 타투, 포토존, 다육이 체험부스에 참여 하면서 체육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된 기회가 되기도 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청소년 생활체육의 날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 고민을 접어두고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으로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체육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콘텐츠 관리부서문화홍보과

담당자김동제053-663-2163

최종수정일2023-01-06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