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평리6동,‘제3회 별이 빛나는 밤에’개최

대구 서구 평리6동행정복지센터(동장 권민성)는 지난 26일(토) 오후 6시부터 서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별이 빛나는 밤에”를 개최했다.

 

□ 이 행사는 우리마을교육나눔 평리6동추진위원회(위원장 임은숙)에서 2017년 평리6동 교육나눔 첫 해부터 함께 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벌써 3회가 되었다.

 

□ 1부 공연으로 평리6동자치센터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공연, 교육나눔 방송댄스 팀의 방탄소년단 댄스, 서평초 플롯동아리 학생들의 플롯연주 펼쳐졌으며, 2부는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 식사 후 3부 신발던지기, 접시뒤집기, 스피드퀴즈, 신문지위에 올라가기 게 임은 가족 간 소통뿐만 아니라, 이웃 가족들과도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 임은숙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마을의 주요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한 행사로 ‘온 마을이 우리 아이를 키운다’는 평리6동교육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몸소 보여준 행사였다”고 말했다.

 

□ 우리마을교육나눔 평리6동추진위원회는 7명의 청소년위원을 포함한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서평초등학교(교장 이미경)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 ▲어비이날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 우리마을 벽화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