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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바른땅 만들기’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작성자
허종훈(토지정보과)
등록일 / 조회
2019-11-21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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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바른땅 만들기’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20여년 해묵은 도시계획도로 토지경계분쟁 해결 전망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여년동안 해결이 어려웠던 도시계획도로 토지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 2001년도에 내당2.3동(서문시장 서편) 도시계획도로 개설 완료를 하였으나, 지적불부합으로 도로편입 부분에 대한 분할측량을 하지 못하여 그동안 주민의 소유권 권리행사에 많은 불편을 가져왔으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분쟁의 해결책을 마련했다.

 

□ 서구 내당동 1018-42번지 일원(서문시장 서편)은 지적도상의 토지경계와 실제현황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지적측량이 어려워 건축행위와 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2001년도에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였으나 도로부분을 분할하지 못하여 소유권 행사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할 및 소유권정리가 가능토록 해결함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건축행위 및 토지매매 등 불편사항이 해결될 전망이다.

 

□ 그동안 서구지역에는 3,200여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이웃 간의 토지분쟁 및 건축 등 개발사업 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으나,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여 450여필지의 토지경계를 바로잡았다.

 

□ 특히, 무침회골목 주변의 경계정비로 공영주차장 및 신규건축행위가 가능토록 하여 주변개발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비산동 달성토성주변 경계정비로 행복한 날뫼골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에서 주목받는 골목투어 관광지로 주목받도록 한 성과도 있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적불부합지로 인하여 건축행위, 도시가스공사 등 각종개발의 어려움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인 토지분쟁 해소와 지역개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구민은 서구청 토지정보과(☏053-663-3273)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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