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환경공무직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실시
- 작성자
- 허종훈(환경청소과)
- 등록일 / 조회
- 2020-04-17 / 474
대구 서구, 환경공무직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실시
- 특별방역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노력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환경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배동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세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지만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 이번 특별방역은 다중이용·집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내 2·3차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 4월 1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월~토) 오후 2시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185개소 및 시장, 마트 주변에 소독약을 분무하고 사람들의 접촉면이 많은 의자, 손잡이 등의 시설물에 표면 소독도 함께 실시한다.
□ 배동호 노동조합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활동에 환경공무직들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꼼꼼한 생활방역 실시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특별방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번 특별방역은 다중이용·집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내 2·3차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 4월 13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월~토) 오후 2시부터 관내 버스정류장 185개소 및 시장, 마트 주변에 소독약을 분무하고 사람들의 접촉면이 많은 의자, 손잡이 등의 시설물에 표면 소독도 함께 실시한다.
□ 배동호 노동조합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활동에 환경공무직들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꼼꼼한 생활방역 실시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특별방역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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