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도로 비산먼지 청소 분진흡입차량 운행
- 작성자
- 허종훈(환경청소과)
- 등록일 / 조회
- 2020-04-28 / 595
대구 서구, 도로 비산먼지 청소 분진흡입차량 운행
- 매일 2회씩 운행,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도로 비산먼지 제거를 위한 도로분진흡입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 도로 위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고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섞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여 도로 비산먼지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 구에서 도입한 도로분진흡입차량은 노면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흡인된 미세먼지를 차량 내부필터로 걸러내 최대 99%까지 제거해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방식이다.
□ 또한, 도로결빙 등으로 살수차 운행이 어려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도 운행이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로분진흡입차량은 그동안 상시 운행해 온 진공노면청소차 3대와 병행해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등 서구 관내 주요도로 90km를 매일 2회씩 운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주의보 이상 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살수차와 동시에 운행할 계획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서구, 숨쉬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여러분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세먼지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도로 위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고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섞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여 도로 비산먼지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 구에서 도입한 도로분진흡입차량은 노면의 미세먼지를 흡입하고 흡인된 미세먼지를 차량 내부필터로 걸러내 최대 99%까지 제거해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방식이다.
□ 또한, 도로결빙 등으로 살수차 운행이 어려운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도 운행이 가능해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로분진흡입차량은 그동안 상시 운행해 온 진공노면청소차 3대와 병행해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등 서구 관내 주요도로 90km를 매일 2회씩 운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주의보 이상 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살수차와 동시에 운행할 계획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서구, 숨쉬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여러분들도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미세먼지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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