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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청소년안전망, ‘마음연결키트’전달사업 추진
작성자
허종훈(평생교육과)
등록일 / 조회
2020-05-13 / 443
첨부파일


대구 서구 청소년안전망,‘마음연결키트’전달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 청소년안전망『희망라인』은 위기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블루(우울감) 극복을 위한‘마음연결 키트’전달 사업을 추진한다.

 

□ 서구는 위기청소년 발굴·지원·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인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민호)와 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를 주축으로 서구청소년안전망『희망라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활동제약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마음 나누기가 절실한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마음연결 키트’(you are not alone) 전달 사업을 기획했다.

 

□ 이 사업은 지역의 위기청소년 187명을 대상으로 1, 2차에 걸쳐 필요한 간식과 위생용품(생리대, 손세정제, 손 소독티슈 등)을 전달하고, 식당제휴 급식 바우처를 발급해 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있으며, 3차 지원으로 검정고시 응시자에 대한 학습자료인 모의고사지 및 온라인 강의 아이디와 문화체험 재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어려움도 함께 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은 희망으로 가득 찬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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