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폭염 대비 그늘막 쉼터 본격 운영
- 작성자
- 허종훈(건설안전과)
- 등록일 / 조회
- 2020-06-01 / 362
대구 서구, 폭염 대비 그늘막 쉼터 본격 운영
- 스마트그늘막 10개소 추가 설치 총 42개소 운영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보행자들이 도심 속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네거리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32개소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 구는 지난해까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네거리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32개소를 설치·운영하여 무더운 여름에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쉼터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그늘막 쉼터는 폭염 대응기간이 종료되는 9월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사업비 9,000만원을 투입해 북비산네거리, 비산네거리 등 10개소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한다.
□ 스마트 그늘막은 수동으로 작동하는 기존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돼 강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으로 일조량 증가에 따른 직사광선을 차단하여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그늘막 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는 지난해까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네거리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 32개소를 설치·운영하여 무더운 여름에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쉼터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그늘막 쉼터는 폭염 대응기간이 종료되는 9월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는 사업비 9,000만원을 투입해 북비산네거리, 비산네거리 등 10개소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한다.
□ 스마트 그늘막은 수동으로 작동하는 기존 접이식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돼 강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으로 일조량 증가에 따른 직사광선을 차단하여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그늘막 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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