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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 본격 추진
작성자
허종훈(복지정책과)
등록일 / 조회
2020-06-17 / 397
첨부파일
  • hwp 파일 200616(화)보도자료-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 본격 추진.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대구 서구,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 본격 추진


- 민·관협력 1인 고독사 예방 공동 대응 네트워킹 구축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나눔과 돌봄의 따뜻한 『더행복동이음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더행복동이음플러스』사업은‘더불어 행복한 복지동네’를 비전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실행, 서구형 주인공 기획자 양성 교육, 중장년 1인 사각지대를 위한 돌봄을 세부사업으로 추진한다.

※ 서구형(서구지역) 주인공 기획자 양성교육 : 공공서비스를 전달하는 복지담당공무원과 민간복지시설종사자가 참여하여 서구지역에 맞는 복지모형을 설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강화 과정

 

□ 특히, 「중장년 1인 사각지대 돌봄 활성화 마음이음플러스사업」은 1인 가구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면서 사회 문제로 부각된 고독사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2개 복지관(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마음이음플러스 활동가를 모집·교육 양성하고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대상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통해 추천받은 후 활동가와 연결한다.

 

□ 연결된 활동가와 돌봄대상자는 차 마시기, 안부확인하기 등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공유활동(요리하기, 김장담그기, 야외활동 등)에도 참여하여 소외된 1인 세대를 지역사회로 끌어내 고독사를 예방할 목적이다.

 

□ 서구는 지난해‘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지역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서구청 관계자는“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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