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위기청소년 일촌맺기‘마음꾸러미, 손편지’전달
- 작성자
- 허종훈(평생교육과)
- 등록일 / 조회
- 2020-06-24 / 406
대구 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위기청소년 일촌맺기‘마음꾸러미, 손편지’전달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만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민호)와 함께 위기청소년 일촌맺기 ‘마음꾸러미, 손편지 전달’사업을 추진한다.
□ 위기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2017년부터 위기청소년 지원·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관단체인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일촌이 되어 고민 상담, 문화체험탐방, 체육활동 등 청소년들이 평소 하고 싶어 하는 활동으로 추진되며, 그 동안 36명의 청소년과 일촌을 맺어 함께 해 왔다.
□ 이번 마음 꾸러미와 손편지 전달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위축된 일촌 청소년 응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촌 청소년들에게 과일세트, 손세정제, 손 소독티슈 꾸러미와 위원들이 직접 쓴 ‘어제보다 새로워지는 오늘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응원 편지가 담겨져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온 동네가 한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청소년의 보호자가 되어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더 밝은 서구의 미래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위기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2017년부터 위기청소년 지원·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관단체인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일촌이 되어 고민 상담, 문화체험탐방, 체육활동 등 청소년들이 평소 하고 싶어 하는 활동으로 추진되며, 그 동안 36명의 청소년과 일촌을 맺어 함께 해 왔다.
□ 이번 마음 꾸러미와 손편지 전달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이 위축된 일촌 청소년 응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촌 청소년들에게 과일세트, 손세정제, 손 소독티슈 꾸러미와 위원들이 직접 쓴 ‘어제보다 새로워지는 오늘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응원 편지가 담겨져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온 동네가 한 아이를 키우는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청소년의 보호자가 되어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더 밝은 서구의 미래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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