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꿈키움『띵동 책가방배달사업』추진
- 작성자
- 허종훈(평생교육과)
- 등록일 / 조회
- 2020-08-04 / 428
대구 서구, 꿈키움『띵동 책가방배달사업』추진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연령대에 맞는 책을 직접 배달하는 꿈키움 띵똥 책가방 배달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꿈키움 책가방 배달사업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주2회씩 가정을 방문하여 연령대에 맞는 책꾸러미를 구성해서 독서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 내당2.3동 드림도서관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가 매주2회씩 22주간 연말까지 40명의 아이들을 방문할 계획이며, 책가방 구성품은 연령별 책6권, 독서기록장, 메모장이며 책가방을 직접 배달·회수한다.
□ 아동 한명당 300여권의 책이 배달되며 메모장을 이용한 피드백과 온라인 단톡방으로 독후활동 및 정서적 결속도 다질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에서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독서활동을 계속 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 책을 구성 해 주니 독서편식에서도 벗어 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동네의 작은도서관이 만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도 기대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독서를 통해 밝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꿈키움 책가방 배달사업은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주2회씩 가정을 방문하여 연령대에 맞는 책꾸러미를 구성해서 독서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 내당2.3동 드림도서관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가 매주2회씩 22주간 연말까지 40명의 아이들을 방문할 계획이며, 책가방 구성품은 연령별 책6권, 독서기록장, 메모장이며 책가방을 직접 배달·회수한다.
□ 아동 한명당 300여권의 책이 배달되며 메모장을 이용한 피드백과 온라인 단톡방으로 독후활동 및 정서적 결속도 다질 예정이다.
□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에서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독서활동을 계속 할 수 있으며 도서관에서 책을 구성 해 주니 독서편식에서도 벗어 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동네의 작은도서관이 만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도 기대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이 독서를 통해 밝고 창의적으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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