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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예약제로 일부 업무 재개
작성자
허종훈(보건소)
등록일 / 조회
2020-08-07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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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예약제로 일부 업무 재개

- 6일부터 서구주민에 한해 제증명 발급, 진료업무 등 시작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오는 6일부터 서구주민에 한해 보건증 발급, 치매검사 등 일부 업무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 코로나19가 절정기를 지나 점차 안정기로 접어 들어감에 따라 지역간 감염 차단을 위해 주민등록상 서구에 주소지를 둔 주민에 한해 보건증 등 발급을 시작한다.

 

□ 집합교육, 강의 등을 제외하고, 비대면과 1:1대면사업 위주에서 나아가 한시적으로 물리치료실, 치매선별검사, 한방진료 등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향후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보건소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 보건소 방문 시에 37.5℃ 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 그동안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과 보건소 내 감염자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파위험을 차단하는 등 주민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셔서 일부 보건소 업무를 재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구민 모두 안전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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