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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인동촌 도시재생마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작성자
허종훈(도시재생과)
등록일 / 조회
2020-08-31 / 633
첨부파일
대구 서구, 인동촌 도시재생마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 최종 45가구 선정, 옥상방수, 창호교체 등 1가구 1천만원이내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비산2.3동 인동촌 백년마을 만들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의 노후주택 45가구에 대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외부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지난 해 12월 지원대상자 모집 공고를 통해 금년도 1월까지 53가구가 신청하여 선정위원회에서는 최종 45가구를 선정하였다.

 

□ 지난 2월부터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7월에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결정하고 사업비 4억여원을 투입해 금년도 12월말까지 집수리 지원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지원 대상은 사업대상지 내의 노후 불량주택으로 지붕, 창호, 대문 등의 교체와 옥상방수, 외벽 보수 등이며, 지원비용은 1가구당 1천만원 이내로 10%를 집주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주거급여 수혜자와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특색 있는 도시 경관 조성으로 노후화된 인동촌의 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이 제일 선호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내년도에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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