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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이동 새마을단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
작성자
허종훈(상중이동)
등록일 / 조회
2020-09-21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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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이동 새마을단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실시


대구 서구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순진)와 부녀회(회장 김인숙)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3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새마을회원 16명은 경제적 형편의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의 전등,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 황순진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인숙 부녀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새롭게 바뀐 깨끗한 주거환경을 보면서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 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봉사 활동에 일손을 보탠 김형묵 상중이동장은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도움을 실천하는 단체를 적극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우리 동네 가꾸기, 방역활동, 반찬 나눔 봉사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찾아 마을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상중이동을 만들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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