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 관내어르신 및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밑반찬 4종 60세트 전달 -

대구 서구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세억)·부녀회(회장 이정순)에서는 10월 19일 환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소고기 볶음, 부추전 등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만든 밑반찬 4종 60세트를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평소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삼계탕, 밑반찬 등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김영부 내당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내당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분들을 한분 한분 살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