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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2020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 대회’ 최우수상 수상
작성자
허종훈(기획예산실)
등록일 / 조회
2020-11-24 / 1221
첨부파일


대구 서구, ‘2020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 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했다.

 

□ 이번 발표대회는 전국의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99개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 서구는 “언택트 시대 SNS로 만나는 납세자보호관”이라는 사례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대민활동이 어려워진 시대 상황에 맞게 SNS를 활용한 납세자보호관 활동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 서구는 지방세 제도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절세 팁(TIP)을 알기 쉽도록 카드뉴스 형태의 홍보물을 만들어 대구 서구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여 납세자에게 유용한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였다.

 

□ 특히, 비대면시대에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언제·어디서든·쉽게 지방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대구 서구 1:1 온택트 지방세 상담실’운영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권리를 찾을 수 있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납세자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고충민원을 전담하는 공무원으로, 대구 서구는 2018년 11월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여 지방세로 인한 고충민원 해결과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세금을 거두는 것만큼이나 납세자들에게 보장된 권리를 찾아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권익보호 및 납세자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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