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산2ㆍ3동 교육나눔, 아시아밥상 체험 행사 개최
- 작성자
- 허종훈(비산2.3동)
- 등록일 / 조회
- 2020-12-01 / 325
비산2․3동 교육나눔, 아시아밥상 체험 행사 개최
대구 서구 비산2․3동 교육나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최근(25일) 공유부엌 함성에서 다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밥상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음식만들기 행사는 다문화 가정인 캄보디아 학모가 직접 강사로 나서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간식인 ‘놈빵 바떼’를 학생들과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이웃들과 간식을 나눔으로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체험한 좋은 기회였다.
□ 지난 18일에는 일본 음식인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 날 음식 만들기를 진행한 다문화 가정 학모인 김해진(캄보디아)씨는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만든 간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광호 비산2.3동장은“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다문화 음식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번 음식만들기 행사는 다문화 가정인 캄보디아 학모가 직접 강사로 나서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간식인 ‘놈빵 바떼’를 학생들과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이웃들과 간식을 나눔으로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체험한 좋은 기회였다.
□ 지난 18일에는 일본 음식인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 날 음식 만들기를 진행한 다문화 가정 학모인 김해진(캄보디아)씨는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만든 간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광호 비산2.3동장은“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다문화 음식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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