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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렉처콘서트 「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
작성자
방명호(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1-06-30 / 612
첨부파일
맛있는 렉처콘서트 「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



공연과 예술강좌가 결합된 맛있는 렉처콘서트‘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가 6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 서구문화회관에서는 2021년 오픈 문화강좌로 4월부터 7월까지‘맛있는 렉처콘서트’를 개최하여 해설과 영상, 공연을 통해 클래식을 보다 쉽게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 6월 렉처콘서트 주제는 ‘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이다. 명화와 클래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19세기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과 로시니의 <세비아의 이발사> 그리고 유럽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파블로 피카소에 대해 알아본다.

 

□ 먼저 이탈리아로 떠나 보자. 순진한 시골 청년이 마을 지주 아가씨에게 반해서 사랑의 묘약을 찾는다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과 함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예술, 일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클림프의 여러 명화들을 감상한다.

 

□ 다음은 스페인으로 떠나 파블로 피카소와 스페인 세비아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 <세비아의 이발사>를 감상한다. 다작으로 유명한 피카소의 삶, 화풍의 변화, 당시 사회분위기 등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세비아의 이발사에 나오는 아리아들을 피카소의 명화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연구소 최상무 대표가 해설을 맡고,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이상규, 바리톤 권성준, 베이스 장경욱과 피아니스트 박현정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삶과 클래식 공연을 연계하여 예술 간의 거리를 좁히고 더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예매는 6월 28일(월) 9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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