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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작성자
김동제(토지정보과)
등록일 / 조회
2024-03-13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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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도시미관 개선과 주소정보사용 편의 강화를 위해 주소 정보시설물 31,386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 낡고 훼손된 주소 정보시설물은 정확한 정보 확인을 어렵게 하고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하여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 오염도 및 탈색 등 꼼꼼하게 살펴 구민들이 주소를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 지역 내 주소 정보시설물은 총 31,386개로 도로명판 2,880개, 건물번호판 28,363개, 주소 정보안내판 2개, 기초번호판 125개, 국가지점번호판 16개, 사물 주소 판 136개가 포함되며 모든 주소 정보시설물이 조사 대상이 된다.

 

□ 모바일 단말기를 통한 주소 정보관리시스템(스마트 KAIS)을 활용하여 현황 사진과 정보를 입력하면 웹 주소 정보관리시스템으로 연동되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조사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인력 및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 상반기에 조사를 완료 후 하반기에는 정비 작업을 통해 노후 및 손상도가 심한 시설물은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이 신규 설치, 위치조정을 추진하며 가로수 가지치기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주소 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주소정보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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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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