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이하 대다수 직원들이 구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수고가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나 친절하고 고마운
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다름 아니라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근무하시는 분으로
외모 만큼이나 아름다움 마음씨를 가지고 찾아 오는
몸과 마음이 불편한 민원인에게 웃음을 안고 돌아가게
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아는 분이 결핵이 의심되는 증세가 보여서
무거운 마음으로 물어보기 위해 구청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친절하게 나를 대하는 모습, 그리고 궁금한것
이상을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태도........
정말 감격했습니다.
구청장님!
제가 소개해 드린 공무원이 꼭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분 저만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원을 다 그렇게
대할 줄로 믿고 있습니다.
전 관공서가 이렇게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기는 정말 처음입니다.
이쁜 외모 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의 따스한 마음씨와 친절한
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