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구청공무원 찐하게 칭찬합니다.

북부정류장 주차단속하는 박모씨는 도데체 어떤 단속

기준으로 단속하길래 단속된 차가 세대뿐이죠? 여섯대 불법

주차된 차중에 세대가 만만해서인가요? 세대는 보이지가

않던가요? 전화상으론 택시기사가 승객태우기 곤란하단이유로

세대만 단속 했다는데 택시기사말이 단속기준입니까? 아니면

주차단속반이 택시기사를 위한 단속반입니까?제가 여기 글올린

이유는 제차가 단속된게 기분이 나빠서가 아니라 단속의 기준

과 형평성에 맞게 주차단속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으로 글을올린 것입니다.

끝으로 담당자 박모씨의 말로는 바로1미터앞 에만 주차했으면

과태료부과는 안됐을 것이라는데 1미터앞에도 제가보기엔 똑

같은 불법주차인데 왜과태료가 부과가 안된다는 겁니까?

너무 형평성이 어긋납니다.아까 박모씨의 말을 그대로 인용

하자면 신고만 하면 바로 견인차 끌고 출동해서 견인아니면

스티커 발부한다고 말했으니 저도 하루에 밤낮 가림없이 12

번씩 신고하며 생활하겠습니다.

불법주차를 뿌리뽑는 그날까지.....

참고로 제가 북부정류장에서 장사한지 1년가까이 되었는데

가게앞 택시불법정차 때문에 상가상인 일동도 많이 힘듭니다.

이런 부분은 해결못하면서 불법정차된 택시에 편의만 봐주는

구청 단속반 문제있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