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소통참여>참여광장>칭찬합시다
- 작성자
- 박정미
- 등록일 / 조회
- 2004-02-08 / 4661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엄마가 시장에서 돌아오시면 yle="margin-left:30pt;">동생과 나는 오로지 장바구니에만 관심이 있었다. yle="margin-left:30pt;">＂엄마 내 운동화 사왔어요?＂＂다음에 꼭 사올게.＂ yle="margin-left:30pt;">＂운동화 다 떨어져서 창피하단 말이예요.＂ yle="margin-left:30pt;">엄마의 장바구니엔 우리가 쓸 칫솔과 아버지 속옷 yle="margin-left:30pt;">그리고 우리 식구가 먹을 찬거리뿐이었다.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내 나이 서른이 넘어 이제야 물어본다. yle="margin-left:30pt;">＂엄마, 엄마가 쓸 것은 왜 하나도 없어요?＂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 심승현의 《파페포포 투게더》중에서 -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 어머니를 생각하면 낡고 꼬질꼬질한 yle="margin-left:30pt;">속옷부터 생각납니다. 비단옷을 감고 싶은 마음이 yle="margin-left:30pt;">어머님인들 왜 없으셨겠습니까. 어머니가 되신 순간부터 yle="margin-left:30pt;">모든 새 것, 좋은 것은 당신 것이 아니게 되었고, 어머니 몸에 yle="margin-left:30pt;">걸쳐진 것은 언제나 낡고 때묻은 그 속옷뿐이었습니다.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그러다가 내가 세상으로 나왔지요. yle="margin-left:30pt;">세상에서 만난 컴퓨터의 세상은... yle="margin-left:30pt;">너무나 광대하고 집에서 자고 있는 나를 yle="margin-left:30pt;">깨워주는 원동력이 되었지요.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나는 하면 되구나 ! yle="margin-left:30pt;">그래 나도 해보자.! yle="margin-left:30pt;">이러한 자신감을 넣어주었는 이가 있었죠 yle="margin-left:30pt;">그사람은 활력제가 되었죠^^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항상 웃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 yle="margin-left:30pt;">지금의 내가 되었는 원인 제공자가 yle="margin-left:30pt;">누구였냐에 따라 인생은 변하는거죠. yle="margin-left:30pt;">자꾸 거론하면 누가 될까봐... yle="margin-left:30pt;">이제는 이름 석자 조차도 함부로 못하기에.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주민이 변하는게 두려운가봅니다.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우리도 바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이 있음을 yle="margin-left:30pt;">보여 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개인적생각을 해봅니다.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진실된 마음으로... yle="margin-left:30pt;">우리 화합합시다.. yle="margin-left:30pt;">이제부터라도... yle="margin-left:30pt;">우리가 바로서야 다음 세대인 아이들이 yle="margin-left:30pt;">바르게 자란답니다. yle="margin-left:30pt;"> yle="margin-left:30pt;">관심이 있어야 그 관심으로 주민들은 살아납니다. yle="margin-left:30pt;">그 관심을 먹고 다시 우리는 의원님에게 다시 보내드립니다. yle="margin-left:30pt;">서로 관심어린... yle="margin-left:30pt;">존재가 되길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
- 이전글 이사 오길 잘했어요
- 다음글이런분들만 공무원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