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차 동사무소에 볼일이많읍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모든공무원들이 다친절하지만 유독이분만큼은 눈에 띄었읍니다  민원을보러오시는분들에게  일일이인사를하는것입니다  인사도그냥 근성적으로하는것이 아니고 업무를보다가도 꼭 일어나서 어서오셔요 무엇을도와드릴까요 라고
처음엔다그렇겠지 하고생각했는데 모든민원인들에게 웃으면서 하는그모습이 얼마나
보기에가슴이 뭉클한지......
이름을몰라 살며시 이름표를보니 제가뭘잘못이라도 입가에미소를띄우며...
사회복지담당자인것같읍니다 이름은 장 점숙씨
어려운사람에게 물질적인도움도 중요하지만 밝은미소 끝까지 친절한상담
모든공무원이 다는아니지만 일부공무원들은 민원처리에 얼마나 불친절한지...
다시한번 장 점숙님 을친절공무원으로 칭찬하는바입니다
문장력이부족하죠 밝은미소 친절상담이 살기좋은서구로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