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의성에서 자두농사를 하고있는 임운식 입니다.
요즘 저희 시골쪽은 마을마다 열매솎기 작업이 한창 입니다.
제가 유행성 출혈열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평리3동 박석규 새마을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 회원들께서 저희 마을에 일손을 도우러 오셨읍니다.
그 한번 만으로도 정말 고마운 일인데, 제가 입원해 있어서 일이 많이 늦어 졌다고 또다시 뜻 있는 회원들을 모집하여 저희집 일을 도와주고 가셨읍니다.
이 고마움을 표현 할길 없어 이게시판에 글을 올려 칭찬 하려 합니다.
다시한번 평리3동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