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공원에서 용산동 주민들과 함께 아침마다 에어로빅을 하는
이경아강사님을 칭찬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마음껏 즐기며 시원한 바람과 사람들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는 상리공원에 모두 운동하러 오십시요.
주민들에게 아침을 건강과 웃음으로 선사해주는 이경아 강사님이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우렁찬 기합소리, 한마디의 위트있는 얘기로
주민들의 아침은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6시에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스트레칭, 근력운동, 금요일엔 타올을 이용해
오십견을 예방할 수있는 스트레칭, 즐겨듣는 트로트음악 59년 왕십리를
부르면 율동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 새 50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온 몸에 땀을 흘리며 운동하다가,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스쳐지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울려 퍼집니다. "아 ~~~ 시원하다!!!"
이 얼마나 상쾌하고 기분좋은 시간들입니까!
주민 여러분들도 모두 동참해서 건강한 아침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벌써 4월에 시작해서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야외에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시에 시작합니다. 우천시에는 쉽니다.
금요일엔 타올을 꼭 준비하시면 더욱 더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운동을 지도해 주시는
이경아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