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식 위생과장님과 위생과에서 수고하고 계신 두분의 이쁜 아가씨, 그리고 김경숙 소상공인 사무국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십몇년간 장사를 해도 허름하고 비위생적인 가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용기를 주신것 그리고 수개월에 걸쳐 자신없어하는 저를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신것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바뀐 가게를 볼때마다 여러분들이 생각이 나면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허름하고 비위생적이였던 저희 가게가 이렇게 아름답게 변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전어철이라 저희 가게에 오시면 제가 한상 가득 대접하겠으니 꼭! 꼭!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받기만 한 것 이렇게나마 돌려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