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이들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어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전 하얀 눈과 같은 순결하고 소중한
예쁜 고사리 손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 두 군데를 평리4동사무소 안내로 다녀 왔답니다.
아이들에게 경로효친사상과 할머님, 할아버님들을
공경하며 효로 행하는 교육과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
따뜻한정을 사랑나눔의 봉사정신의 교육도
어릴 때 부터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는
좋은교육을 심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룡잔치율동과,
흥겨운 장구가락으로 아이들이 공연을 하고
학부모님들의 도움으로 다과와 선물을
고사리손으로 전달하고 방문을 하였답니다.

언제나 늘 어느해와 같이 연말은 찾아옵니다.
시대흐름에 어려운만큼 마음만은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지혜롭게 살아갑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마음의 여유와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넉넉한 마음을 돈으로 살수없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연말 연시를 음미하면서
가까운 이웃을 한번쯤 돌봄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한번 동참해주신 글나라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서구 구민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구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