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민원 상담코너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솔직히 빠른 답변을 기대 하지 않고 있던 터라..
어제의 전화는 뜻밖이였고..
매우 친철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확실히 공무원들의 태도에 변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전화 받고나서 궁금했던 점이 다 해결되었고..
왠지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칭찬코너에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그분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세무과 직원이라는 점과 남성분이라는 점 밖에는..
어제 6시경쯤에 전화가 왔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성함 여쭤보는건데..
앞으로도 쭉 친절하고 밝게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