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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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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방세를 안받으시는 분
작성자
이광식
등록일 / 조회
2010-07-23 / 2545
어느덧 초복을 지나 중복이 가까워 지는이때
정말 복받을 분을 혼자 알고 있기엔 가슴벅차서 칭찬을 올립니다
저는 박길용씨 문칸 방 세사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2년여 동안 방세를 못내고 수도 ,전기세만 드려도 싱글벙글 소박한 웃음을 지으시고 안주인께서는 되려 제가 미안할가바 말씀도 못하시는 두분을 칭찬합니다
일하시는 곳은 경상버스 대구 70 자 5202 를 운전 하시면서 짜증한번 안하시며 묵묵 일하시는 박길용 선생님을 우리서구시에 모범시민으로 추대 합니다
그런데 안탁갑게도 올 8월이면 정년 퇴직 한답니다
머리는 염색을 안하셔서 힛긋히긋 하지만 몸은 대단히 건강하신것 같은데
연세로 정년퇴임을 하신다는게 정말 안됐습니다
칭찬할게 많아서 한가지만 더 합니다
작년 겨울 엄동설한에 후라이판을 들고 골목을 나가시기에 물어보았더니 기름을 버릴데가 없어서 큰길가에 모아두는 곳으로 가지고 가시기에 추운데 하수구에 그냥 버리시지
했더니 하수도 오염 시킨다고 안된데요
이런 양심적이고 인정많은 분은 제가 처음 뵙기게 저는 항상 인사를 구십도 한답니다
박길용 정귀연 선생님 복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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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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