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도시안전국 도시공원과 근무하시는 서인교 선생님의 민원처리를 보고 내가족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때 해결을 하는것과 같은 고마움과 감동을 받아 이렇게 칭찬글을 올립니다.
때는 22년 3월 28일 오후 2시경 국채보상로 34길 주변 벚꽃나무에 잡동사니처럼 보이는 하지만 누군가 임으로 제작하여 만든 물건을 아름답게 핀 벚꽃나무 가지에 주렁주렁 달아 놓았습니다. 그냥 무심히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그 물건의 무게나 크기를 보면 만약 그 물건이 떨어질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인 곳에 특히 초등학교 앞에 수많은 아이들이 지나다니는데 그 물건으로 인해 크게 다칠 수가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관한 서구청 관리하는 담당부서에 민원을 제게하니 처음에는 이런 일이 예전부터 있어서 우리 부서에서도 알고 있고 지속적으로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거 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며칠 후 동일 장소에 유사한 물건이 벚꽃나무에 또 걸려 있길래 이번에도 말씀드리면서 구체적으로 그 장소가 CCTV 촬영 범위일 것 같다는 말을 전해 드리는 이것 또한 가볍게 여기지 아니하고 정말로 자세하게 일처리를 해주시고 그런 행위을 시간대나 인물을 특정지어서 앞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특정지어진 인물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 계도를 하겠다는 말씀에 ........ 이렇게 세심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시는 것을 보고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른 공무원 선생님들도 수많은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노고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서인교 선생님께서는 특히 아주 적극적으로 일을 해결하는 모습에 모범적인 공무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무원 선서, 다짐 등과 같이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검토하시는 담당 공무원 선생님 꼭 칭찬과 저 민원인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