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나 남구는 주택밀집지역이나 교통질서확립 등 합리적 요금의 공영주차장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서구 이곳은 정말 누구 하나도 이웃간의 정이라곤 볼 수 없을 정도로 주차난에 시달립니다. 항상 이기적인 생각으로 각 각 집앞에 타이어나 화분을 가져다 놓고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어있는것을 서구청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재개발 얘기만 무성하다 삶의 질 또한 그대로인 서구에서 떠나고 싶은 한 사람으로써 한가지 마지막 부탁이 있다면 무료주차장도 바라지않습니다. 공영주차장이라도 설치해주셔서 민원발생도 줄이고 주차난,이웃간 싸우지 않게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서구청 직원 여러분 전화 받을 때 서로 떠맡기지 마세요.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건 좋지만 받지도 않는 담당부서한테 떠맡기지도 말고 춥다고 히터만 틀지말고 나와서 서구 한바퀴 더 도세요.
어떤 모양새를 하고있는지, 선택받을때만 잘하는척이 아닌 시민 목소리 하나라도 더 들어줄수있는 그런 서구청을 원합니다. 어차피 대한민국 국민 한명이 말한다고 한들 들어지지도 들려지지는 않을 나라니 기대하지않고 한번 글 남깁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나 화분등으로 인한 보행권,통행권,안전에 대해서 계속적인 민원신청하오니 주택주변환경 감독부탁드립니다.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