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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나기 관련 보도문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등록일 / 조회
2005-12-26 / 950
전국에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유행주의보 발표 

-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 ” 집중 전개키로 - 
< 주요 내용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인플루엔자 주간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분율이 제47주(’05.11.13~19)부터 증가추세를 보여 제51주(’05.12.11~17)에 9.63명으로 유행기준인 7.5명을 초과함에 따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함
□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12월 들어 본격적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대중매체를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집중 전개를 통해 개인위생 철저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힘

□ 인플루엔자 주간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분율이 제 51주(’05. 12.11~17) 외래환자 1,000명당 9.63명으로 유행기준(7.5명)을 초과함




    ※ 과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현황 
      ·’02~’03절기 : 46주차(’02.11.10~16) 의사환자분율 4.47명(유행기준 3명)
      ·’03~’04절기 : 11주차(’04.3.7~13) 의사환자분율 3.34명(유행기준 3명)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ILI(Influenza-like illness) :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1,000
    ※ ’05.12.21일 현재 전국 보건소 예방접종 현황 : 5,488,409명(목표대비 100.7%)
 ○연령별로는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서 43.2%로 발생이 가장 많았음
 ○지역적으로는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지역이 유행기준을 초과하였음
    ※ 서울 9.71, 부산 12.5, 인천 14.07, 대전 8.07, 울산 14.4, 경기 11.1, 충북 8.98, 충남 8.14, 경북 10.0, 경남 12.9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결과
 ○’05~’06절기 들어 11월 초 울산에서 H1N1형 바이러스가 첫 분리된 이래 172주(H1N1형 167주, H3N2형이 5주)가 분리되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높은 인천과 울산지역에서 많은 분리가 있었음
    ※ 인천 76주, 울산 61주 분리
    ※ 금년 예측된 바이러스 유행주와 동일하며, 금년 권장백신에 동일한 균주가 포함되어 있음
    ※ 금년 절기 유행예측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뉴칼레도니아(H1N1), A형 캘리포니아(H3N2), B형 상하이 유사주



□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 전개
 ○질병관리본부는 12월, 본격적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대중매체를 통한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면서 개인위생 철저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힘
    - 12. 19일부터 지하철 역사내 ‘독감예방 수칙 안내’ 포스터 게시
    - 11.28일부터 12.28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Naver, Daum)에 독감예방 배너광고 실시    
    - 12. 5일부터 12.31일까지 SBS 파워FM(107.7MHz)에서 예방접종 홍보대사 이연경씨가 “건강한 겨울나기” 캠페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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