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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설 안전점검으로 설연휴 기간내내 안전하게!
작성자
관리자(관리자)
등록일 / 조회
2006-01-19 / 888

 한국가스안전공사 보도자료 (www.kgs.or.kr)


가스시설 안전점검으로 설연휴 기간내내 안전하게!

○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설은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을 기리며 차례를 지내는등 나라전체가 북적거리게 마련이다. 이런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특히, 가스는 한순간의 실수로 재산뿐 아니라 인명까지 앗아갈 수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하다. 

○ 최근 5년간(2001~2005) 설날연휴기간중 사고는 총 13건이 발생하였는데 가스종류별로 분류하면 LPG 12건, 도시가스 1건이 발생하였으며, 사고유형별로는 크게 휴대용가스렌지 사용부주의, 용기교체 과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였다.

○ 음식장만을 위해 가스렌지와 함께 휴대용가스렌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대용가스렌지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첫째 휴대용 가스렌지 위에 삼발보다 넓은 큰 그릇을 올려놓고 사용하면  안되며, 둘째 부탄캔 날개홈(U)을 위로 향하게 하고 캔을 가이드홈에 정확히 끼워서 사용해야 한다. 사용중 레버가 “덜컥”하고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부탄캔이 열을 받아 안전장치가 작동되어 캔이 자동으로 분리된 것으로 무리하게 장착하면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캔을 충분히 식힌후 사용해야 안전하다. 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은 부탄캔은 연소기에서 분리하여 주위에 화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다 쓴 부탄캔은 반드시 구멍을 뚫어 화기가 없는 장소에 버리야 한다.

○ 연휴기간중에는 용기배달 주문이 폭주함에 따라 용기교체시 체결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데 가스공급시 요청세대를 확인하여 다른세대나 막음조치가 않된 연소기에 연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사용자가 임의로 LPG용기를 직접 연결하거나 교체시에는 사고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귀향길에 오르기 전에는 자기집 가스시설을 점검해 주어야 하는데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를 잠그는 것은 물론이고, LPG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가스통에 있는 용기밸브까지 잠궈줘야 한다.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동파방지를 위해 전원은 연결시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온가족이 모여 차례상을 준비하다 보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가스를 사용하게 되므로 미리미리 가스시설을 점검해 두는 것이 좋은데, 가스레인지나 가스배관 등의 연결부분을 비눗물로 점검하여 가스가 누출되지 않는지 확인해 주어야 한다.

○ 난방을 위해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 보일러의 배기통이 막히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살피고 사용중 이상 소음이 발생하거나, 가동이 갑자기 중단되면, 일단 가스밸브를 잠그고 난 후, 제조회사로부터 철저한 A/S를 받고난 후 사용하여야 한다.


○ 연휴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도 우선 창문부터 열어 집안 내부를 환기시키고 난 후 가스누출이 의심되면 가까운 도시가스사 및 LPG판매점 등 공급업소에 연락하여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우리공사에서는 설연휴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역,터미날, 도시가스정압기등 주요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도시가스사, LPG판매업소등 가스공급자에게 연휴기간중 가스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연락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권기상
            TEL. 053-588-0019
            CELL NO. 011-9363-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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