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지역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인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3월 16일 개관식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건강, 일상문화, 교양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조성규모는 부지면적 822㎡, 연면적 2,08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 공공쉼터인 건강카페와 비룡경로당, 2층에는 공유부엌과 복지관 사무실이, 3층에서 5층까지는 사회교육실과 건강증진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