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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작성자
방명호(기획예산실)
등록일 / 조회
2021-10-08 / 505
첨부파일
대구시 서구, ‘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 공공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국비 34억 8,500만원 확보 -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4억 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 생활SOC는 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보육·의료·교육·문화·체육 시설 등을 말하는 것으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개 이상의 시 설을 단일 부지에 연계해 공급하는 생활 필수 인프라 사업이다. 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생활SOC를 확충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 SOC 3개년 계획(‘20 ~‘22)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 이번에 선정된‘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평리동 1208-6)’은 총 97억여원 (국비 35억, 지방비 62억)의 사업비로 공공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2개

시설을 복합화하여, 연면적 1,658㎡에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 향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지속해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되는 서구에 ‘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 건립은 지역 주민들의 교육· 문화·돌봄 서비스 수요를 충족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 게 지식 정보에 대한 편리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고,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류한국 구청장은 “내당·평리 권역 공공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교육·문 화·돌봄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문화 생활인 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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