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년 계묘년(癸卯年)맞이 정초지신밟기 행사 개최
- 작성자
- 김동제(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23-01-26 / 732
날뫼북춤보존회(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는 설 명절을 보내고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구시청, 서구청, 원고개시장 등을 돌며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 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 2023년 계묘년 정초지신밟기 행사는 1월 25일(수) 오전 9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시작하여 대구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을 순회할 예정이고, 둘째 날인 26일(목)은 구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의 염원을 담아 원고개시장 등 서구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 서구청 관계자는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 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날뫼북춤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에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평안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비는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이다.
□ 2023년 계묘년 정초지신밟기 행사는 1월 25일(수) 오전 9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시작하여 대구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을 순회할 예정이고, 둘째 날인 26일(목)은 구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만사형통의 염원을 담아 원고개시장 등 서구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펼친다.
□ 서구청 관계자는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 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날뫼북춤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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