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보조금24 시범기관 선정
대구 서구, 보조금24 시범기관 선정
- 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정부24’와 ‘동 주민센터’에서 정부 보조금 확인 가능 -
- 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정부24’와 ‘동 주민센터’에서 정부 보조금 확인 가능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행정안전부 보조금24 시범서비스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 ‘보조금24’는 ‘정부24’ 로그인만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300여 종의 수혜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안내 시스템으로, 4월 말 전국 시행에 앞서 대구 서구를 포함한 13개 지자체가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된 13개 시·군·구의 주민이면 누구나‘정부24’에 접속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정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하며 비대면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 계층도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보조금24’는 중앙부처의 305종 서비스로 시작하여 올 연말에는 지자체 6000여종 서비스, 더 나아가 2022년에는 공공기관·민간단체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 편의를 위한 선제적 서비스에 서구가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우리 구민들이 정부의 각종 혜택을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24 수혜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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