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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안전사고 예방 요령

작성자: 관리자(관리자)
등록일 / 조회: 2005-09-15 / 956

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에서부터...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기간을 전후하여 부주의로 인한 각종사고를 예방하여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분야별로 실천해야할 사항을 알아 둡시다.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

집을 나서기 전

• 가스밸브와 잠금장치를 확인한다.
• 비누방울을 이용하여 가스가 새는지 사전에 점검한다.
•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를 뽑았는지 확인한다.
• 누전차단기는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

집에 돌아와서는

• 가스냄새가 나는지 확인한다.
• 창물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다.

○

우리집 방범

• 대문(현관문), 창문 등 모든 출입문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
• 신문, 우유 등 배달되는 것들은 연휴기간 잠시 중단시킨다

귀성운전, 휴식은 자주자주

○

출발 전 안전점검은 필수

• TV,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확인 한다.
• 출발 전 운행경로, 거리, 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여
여유있게 이동한다.
• 엔진,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등 량 사전점검을 한다.
• 예비용 타이어, 삼각대, 휴대공구 등 기본 상비품을
확인한다.

○

교통사고 발생시 응급조치

• 119, 보험회사, 병원 드에 신속히 연락을 한다.
• 부상자를 구출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처치를 한다.
• 심한 부상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신고를 한다.

○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운전은 편안하게

• 운전 중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휴대폰 사용은 금지 한다.
• 부상자를 구출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처치를 한다.
• 심한 부상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신고를 한다.

건강한 명절 나기

○

배탈이 났을 때

•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이온 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 예방을 한다.
•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솔될 경우
이질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화상을 입은 경우

•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힌다.
•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를 바른다.
•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텁게
감싼다.
• 화상 정도가 심하고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

생체 리듬 유지

• 밤에 무리 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토막 잠을 보충한다.
• 연휴 마지막 날은 미리 귀경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

예초기 안전사고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안경 등 안전도구를 착용한다.
• 날카로운 것에 베인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병 원에 가서
치료받는다.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일단 고개를 숙인 후 눈을 깜박 거려 눈물이 나도록 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

벌에 쏘임 예방

•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나 요란한 색의 의복를 피 한다.
•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제자리에서 자세를 낮춘다.
•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제거 후 환 부는 얼음찜질 등으로
차갑게 한다.
• 호흡곤란 증세가 있는 경우 편한 자세로 하여 기도를 유지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

뱀 물림 예방

• 벌초시 두꺼운 등산화 착용한다.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또는
손수건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한다.
• 입에 상처가 없을 때는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낸다.

○

야외 전염병 예방

• 피부가 노출되는 옷을 피하고 맨발로 걷지 말아야 한다.
• 산이나 풀받에선 앉거나 눕지 않는다.
• 귀가 후 반드시 목욕을 하고 입은 옷은 꼭 세탁한다.